| PRINTEMPS |

2025.4.01. ~ 4.30

| 2025 'PRINTEMPS' 전시회 메인 포스터 |

전시소개

비아캔버스는 2025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한 봄의 순간을 담은 전시, PRINTEMPS를 개최합니다. 프랑스어로 ‘봄’을 의미하는 PRINTEMPS는 새로운 시작과 생명의 순환을 상징합니다. 겨울을 지나 움트는 새싹처럼, 봄은 탄생과 회복을 알리는 계절이며, 꽃이 피고 지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변화와 성장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 꽃을 감정과 기억을 전달하는 언어적 코드로 해석하는 과정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꽃은 희망과 추억, 사랑과 이별, 덧없음까지 담아내며, 삶의 순환과 맞닿아 있습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다비드 자맹(David Jamin)의 작품을 통해 꽃이 가진 감성적·서사적 의미를 탐구하고, 현대미술 속에서 꽃이 시대적·문화적 의미를 어떻게 담아내는지 조명합니다. 꽃은 사라지는 동시에 다시 피어나며, 생명의 순환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전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작품들은 마치 꽃잎을 스치는 바람처럼 관람객의 감각을 일깨우는 매체가 됩니다. PRINTEMPS에서 피어나는 꽃들은 단순한 오브제가 아닙니다. 그것들은 시간과 기억을 초월하는 이야기의 조각이며, 관람객의 감각을 일깨우는 매개체가 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꽃이 지닌 깊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작가소개

다비드 자맹(David Jamin)은 강렬한 색채와 대담한 선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삶의 기쁨을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그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작품의 중심에 두며, 일상의 순간들을 생동감 넘치는 화폭으로 재해석합니다. 특히 ʻ아이들’, ʻ새’, ʻ말’ 등 반복적인 주제를 탐구하며, 자유로운 붓터치로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화면을 만들어낸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재현을 넘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힘을 지닙니다. “행복을 그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어려운 도전”이라는 그의 철학은 현대 미술 속에서 독창적인 시선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Exhibitions

Galerie Art Présent, 파리, 1999

Galerie L’Appart, Les Sables-d’Olonnes, 2004/2006

Galerie Tout un art, Saint-Cyr-au-Mont-d’Or, 2006/2007

Galerie Voghera, Manosque, 2006/2007 

Galerie des Arts de Gerberoy, Gerberoy, 2007

 alerie Entre Sable & Bruyère, Châteauneuf-sur-Loire, 2008

Galerie Audras, Etoile-sur-Rhône, 2009

Galerie Audras, Etoile-sur-Rhône, 2010

Galeries Carré d’Artistes,파리, 2011

Galerie Nicole Gogat, Hardelot, 2012

Galerie Graal, Toulouse, 2014

Galerie Flo, Aigues-Mortes, 2016

Galerie Winston, Dinard, 2019

Galerie Graal, Agen, 2020

Galerie Joël Dupuis, Hardelot, 2021

Galerie Bost, Valence, 2022

Galerie Boisivon, Granville, 2023

작품소개

이번 PRINTEMPS 전시는 꽃의 언어를 해독하는 여정을 통해, 각자의 감정과 기억을 새롭게 마주하는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전시 정보

장소: 서울 종로구 평창11길 17, 1층 비아캔버스

일정: 2025년 4월 1일 ~ 4월 30일

운영 시간: 화요일 - 토요일 11:00 - 17:00 (일/월 휴관)

문의: 02-379-0153 | www.viacanvasart.kr

주차: 서울 종로구 평창문화로 75 글로리아타운 (도보 5분) (주차 공간 협소, 대중교통 이용 권장)

| Viacanvas |